복면가왕 김경란, 정체는 '런던버스'...'뉴욕택시'와의 대결서 패배
복면가왕 김경란, 정체는 '런던버스'...'뉴욕택시'와의 대결서 패배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12.09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복면가왕’ 런던버스의 정체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으로 밝혀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뉴욕택시’와 ‘런던버스’의 대결에서 뉴욕택시가 승리했다. 이에 ‘런던버스’의 정체가 공개됐다.

‘런던버스’는 이날 1라운드 탈락 후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불렀다.

겨울 감성이 담긴 음색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었다.

그는 “난 내 인생에 가장 큰 위기를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역시 노래는 듣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역대 최저 투표자를 물었다. 김수용 씨가 7표를 받았다고 하더라. 난 7표만 넘어야 한다고.. 두자릿수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20표 받으니 너무 좋았다. 큰 용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