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관 아내 노혜리, '궁민남편' 통해 예능 첫 출연
조태관 아내 노혜리, '궁민남편' 통해 예능 첫 출연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12.09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9일 방송되는 ‘궁민남편’에는 엉뚱 막내로 활약 중인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가 등장해 아름다운 미모와 차진 말솜씨를 뽐낸다.

‘궁민남편’ 첫 방송 당시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은 히든 멤버의 아내 이름 ‘노혜리’를 검색해 그의 정체가 조태관임을 밝혀냈다. 이후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그녀의 이름이 올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힙합 편에서는 랩을 연습하는 조태관을 향해 “못 들어주겠다”며 독설을 날리는 등 폭소를 자아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에서는 노혜리가 조태관을 비롯한 네 명의 남편과 직접 만나 프로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과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등장부터 남다른 미모로 남편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그녀는 사랑꾼 조태관과는 또 다른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하는가 하면 “조태관, 모지리니까 챙겨 달라”며 디스(?)인지 부탁인지 모를 말까지 남기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조태관과 아내 노혜리의 알콩달콩한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 궁민남편’은 9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