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포상휴가, 제작진 및 출연진 스케줄 조율 문제로 불발
나혼자산다 포상휴가, 제작진 및 출연진 스케줄 조율 문제로 불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12.1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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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측이 제작진 및 출연진들의 스케줄 조율 문제로 포상 휴가가 불발됐다고 밝혔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올해 하반기 들어서면서 9월경부터 꾸준히 포상 휴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지만, 제작진들과 모든 출연진들의 스케줄을 맞추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되면 스케줄이 맞지 않을까 하고 한 번 더 스케줄을 확인했는데, 올해는 맞추기 힘들 것 같다”며 “포상 휴가는 어려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스포츠서울은 ‘ 나 혼자 산다’ 측이 내년 1월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나 혼자 산다’ 팀의 포상 휴가는 스케줄 조율 실패로 무산됐다.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등이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지난 2월 전현무, 한혜진이 실제 커플로 거듭나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결별설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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