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다시 찾은 백종원 "마음을 놓을 수 없다"
골목식당, 홍탁집 다시 찾은 백종원 "마음을 놓을 수 없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12.12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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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홍탁집을 다시 찾는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포방터 시장 홍탁집을 다시 찾은 백종원이 그려진다.

마지막 촬영 후 백종원은 불시점검을 위해 포방터 시장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홍탁집을 찾았고, 성에 차지 않는 아들에게 "아직 정신 못 차린 것 같은데"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후 홍탁집에서도 각서가 등장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백종원이 아닌, 홍탁집 아들이 직접 각서를 작성했다. 아들은 평소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각서에 지장까지 찍으며 각오를 다졌다.

홍탁집 점검에 이어 백종원은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직접 줄을 섰다. 이미 가게 앞에 가득한 손님들을 보고 망연자실했지만 희망을 가지고 줄을 섰다. 백종원이 돈가스를 맛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점심 장사 시작 후에는 깜짝 손님으로 래퍼 스윙스가 등장한다. 스윙스는 솔직한 평가로 돈가스집 사장님들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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