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 임지연, 촬영현장 공개
타짜3 임지연, 촬영현장 공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12.13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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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영화 '타짜3'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3일 자신의 SNS에 '타짜3'의 주역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류승범과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있었다. 롱패딩을 맞춰 입은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눈길을 끈 것은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하는 류승범이었다. 장발에 수염을 기른 모습에서 그만의 개성을 엿볼 수 있었다.

'타짜3'는 허영만의 만화 '타짜-원 와이드 잭'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짝귀의 아들 도일출이 도박 세계에 입문하면서 전문 도박 설계사 나라와 손잡고 최고의 도박사로 거듭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도일출', 류승범이 '나라', 임지연이 '영미'로 분한다. 영화의 연출은 '돌연변이'(2015)로 주목받은 권오광 감독이 잡았다.

'타짜3'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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