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윤세아, 매력으로 똘똘 뭉친 '최애퀸'
sky 캐슬 윤세아, 매력으로 똘똘 뭉친 '최애퀸'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12.15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SKY 캐슬’ 촬영장에서도 ‘최애퀸’으로 등극한 윤세아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포착됐다.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세 자녀를 둔 ‘로열패밀리형 엄마’ 노승혜로 열연 중이다. 윤세아는 기품이 흘러넘치는 자태와 우아한 말투로 태생부터 금수저인 캐릭터에 최적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고상한 목소리 톤으로 듣는 사람들을 뒷목 잡게 만드는 사이다 돌직구와 권위적인 남편에 맞서는 윤세아 식의 짜릿한 반란이 웃음을 유발하며 블랙 코미디적 요소를 톡톡히 살리고 있다.

15일 소속사 스타캠프202를 통해 공개된 ‘ SKY 캐슬’ 스틸에는 촬영 컷 전후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세아의 온도차가 눈길을 끈다.

먼저 노승혜에 몰입한 윤세아는 늘 아이들 걱정으로 초조 및 불안해하는 캐릭터의 심경을 눈빛으로 고스란히 드러냈다. 사진인데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전해진다. 반면, 촬영 중간 휴식시간에는 묵직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윤세아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핫팩을 손에 꼭 쥔 채 카메라를 향해 달달한 눈맞춤을 하는가 하면, 해사한 보조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윤세아는 실제 촬영장에서도 이 같은 출구 없는 매력으로 현장을 물들이고 있다. 윤세아는 염정아, 이태란, 오나라, 김병철 등 배우들과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털털하고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스태프들에게도 큰 활력이 되고 있다. 누구든 순식간에 무장해제 시키는 윤세아의 밝고 사랑스러운 면모가 ‘SKY 캐슬’ 현장을 더욱 끈끈하고 유쾌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