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재방송, 본방 놓쳤다면 재방송...전현무 한혜진 이별 해프닝으로 관심 증폭
나혼자산다 재방송, 본방 놓쳤다면 재방송...전현무 한혜진 이별 해프닝으로 관심 증폭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12.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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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나혼자산다' 재방송이 오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큰 관심의 배경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이별 해프닝 이후 다시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에 직접적으로 해명할지 여부를 두고 시청자들의 시선은 쏠렸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분에서 한혜진의 시큰둥한 리액션에 대한 의심으로 '나혼자산다' 1호커플의 이별 의혹은 제기됐다. 계속된 의혹에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이미 헤어졌다는 보도까지 등장하자 지난 10일 공식입장으로 이별을 부인했다.

14일 방송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튜디오에서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패러디를 두고 "이걸 또 봐야하나" 장난을 치기도 했지만 해프닝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또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전현무가 한혜진에게 "달심"이라고 부르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는 장면이 담기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 커플의 이별 해프닝 후의 모습은 15일 오후 4시 45분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통해 다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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