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 미국 유학 시절 소울푸드로 꼽은 음식은?
궁민남편 차인표, 미국 유학 시절 소울푸드로 꼽은 음식은?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12.17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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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차인표가 자신의 소울푸드로 샌드위치를 꼽았다 .

12 월 16 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 궁민남편 ’ 에서 차인표는 미국 유학 시절 만들던 샌드위치를 멤버들에게 공개했다 .

차인표는 “ 시급 4 달러였던 때에 밤 9 시부터 아침 9 시까지 일했다 ” 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 “ 스스로 선택한 유학이라 학비와 생활비 벌어야 했다 ” 라면서 했던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샌드위치를 소울푸드로 소개했다 .

차인표는 직접 만드는 수제 샌드위치를 멤버들에게 제공하려고 준비했다 . 조태관이 옆에서 “ 이런 데선 음악이 나오지 않냐 ” 라고 하고 , “ 네가 불러 ” 라는 답에 당황하면서도 옆에서 노래를 불렀다 .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 , 권오중 , 안정환의 소울푸드가 공개됐다 . MBC 예능프로그램 ‘ 궁민남편 ’ 은 누구의 남편 ,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했던 대한민국 남편들의 일탈기를 담았다 . 매주 일요일 저녁 6 시 35 분에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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