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백종원이 '골목식당'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열 번째 편으로 서울 청파동 골목이 소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방송 1년을 지나 10번째 골목을 찾은 것에 대해 "처음에 우리가 욕을 많이 먹었다. 다들 '어떻게 그런 집을 섭외했어?'라고 하더라. 항간에는 작가랑 친척이라는 말도 있었다. 만일 그런 일이 있으면 서류로 보내달라. 바로 고발해버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방송에 나온 분들이 대부분 창피함을 무릅쓰고 나온 분들이다. 그에 보답하려고 좋은 솔루션을 드리려고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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