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결별설, 마이크로닷과 결별설...소속사 "해외체류중이라 확인 어려워"
홍수현 결별설, 마이크로닷과 결별설...소속사 "해외체류중이라 확인 어려워"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12.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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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21일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 와이 관계자는 "홍수현이 현재 휴가차 해외 체류 중이고 소속사가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결별 사실 확인도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마이크로닷 사건 이후 홍수현, 마이크로닷 커플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헤어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으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12살 차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연예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로 거듭났다.

그러나 지난 10월 마이크로닷 부모를 둘러싼 사기 논란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활동 중단 의사를 밝히며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형인 산체스 역시도 신곡 발표를 예고했으나 발표 없이 마이크로닷과 함께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이다. 한편, 홍수현은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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