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인생술집’ 오영주가 송승헌 영어 과외 선생님을 했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오영주, 김장미, 위너 김진우, 강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오영주는 송승헌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송승헌 씨와 송승헌의 친구를 6개월 정도 영어 과외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과외를 했었는데, ‘하트시그널’ 나갔을 대도 잘 보고 있다고 연락이 왔었다”라고 덧붙였다.

오영주는 “결과에 대해 정말 궁금해 했다. 그런데 알려드릴 수가 없어 죄송하다고 했더니 섭섭해 했다”라며 웃었다.

또 그는 송승헌에 대해 “실제로 많은 노력을 해서 잘하기도 하지만 열정이 진짜 가득하다”라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