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이엘리야 분노,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정체 알자 "날 위해 죽어"
신성록 이엘리야 분노, '황후의 품격' 이엘리야 정체 알자 "날 위해 죽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12.28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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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신성록이 이엘리야를 죽이려 차에 가두고 불을 지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민유라(이엘리야 분)의 정체를 알고 죽이려는 이혁(신성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써니는 급하게 의사를 섭외했다. 천우빈이 병원에 가면 안 된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 천우빈 머릿속에 있는 총알의 정체를 숨겨야 했다. 오써니가 섭외한 대로 의사는 진료를 보고 있던 의사를 쫓아내고 MRI에 찍힌 하얀 형상의 정체가 석회라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오써니는 천우빈 머릿속에 있는 총알의 정체를 숨길 수 있었다. 의사는 오써니에게 "저 친구 상황이 급하다.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급하다"라고 전했다. 오써니는 "황실 병원에서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의사는 걱정 말라며 바로 수술하겠다고 답했다.

민유라는 천우빈 정체를 의심했다. 민유라는 천우빈의 옷에서 발견된 진통제를 꺼내며 "총상에나 쓰는 진통제 아니냐"라며 몰아붙였다. 천우빈은 나왕식과 싸울 때 생긴 상처라며 변명했다.

오써니는 변선생(김명수 분)에게 천우빈이 나왕식인 걸 왜 숨겼냐고 물었다. 변선생은 "그 친구가 원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오써니는 천우빈을 찾아가 "나왕식 씨 맞지 않냐. 수술부터 받아라. 이제 독한 진통제도 통하지 않는다"라고 설득했다. 천우빈은 "그래도 못 한다. 원수가 눈앞에 있는데 어떻게 하냐. 그러다 죽으면 어떡하냐. 절대 못 한다"라고 답했다. 오써니는 "고집 부리지 마라. 당신 오늘 무조건 수술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현왕후의 기일이 됐고, 이혁(신성록 분)과 소현왕후 사이에 있던 일이 밝혀졌다. 이혁은 태후강씨(신은경 분)의 이간질로, 소현왕후와 경호원의 사이를 의심했다.

급기야 이혁은 소현왕후가 가진 아이가 경호원의 아이라고 생각했다. 소현왕후는 아니라고 했지만 이혁은 믿지 않았다. 연못 앞에서 이혁은 소현왕후를 몰아붙였다. 소현왕후는 "믿을 대로 믿어라"라고 말했고, 이혁은 소현왕후의 목을 졸랐다. 소현왕후는 연못에 빠졌고, 죽었다. 이혁은 물에 빠진 소현왕후를 두고 그냥 갔다.

황태제 이윤(오승윤 분)은 소현왕후의 기일을 챙겼다. 태후 강씨는 이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윤은 자신이 모든 걸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윤은 태후 강씨가 이혁을 다스려 사인을 익사가 아니라 심장마비로 조작하는 현장을 봤던 것. 이윤은 "제가 다 봤다는데도 끝까지 모른 척할 거냐"라고 물었다. 태후 강씨는 "내가 아는 건 소현왕후가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거다. 황실 주치의가 결론 내린 일을 7년이 지난 지금 들춰내는 이유가 뭐냐"라고 말했다. 이윤은 "어마 마마가 소현왕후를 이리 미워하는 이유가 천금도 때문이라는 걸 안다. 도대체 천금도에 무엇이 있는 거냐. 그때 밝혔어야 한다. 할마마마의 죽음부터 밝혀라. 만약 할마마마의 죽음에 어마마마가 관련돼 있다는 걸 안다면 저는 어마마마를 버릴 수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민유라는 병원서 대화를 나누던 변선생과 오써니의 모습을 봤다. 민유라는 변선생의 뒤를 밟았다. 그러고는 나동식을 납치했다. 변선생은 나동식이 사라진 걸 알고는 오써니에게 연락했고, 수술을 받으려던 천우빈은 나동식에게 향했다.

민유라는 나동식에게 주스를 권했다. 주스를 마신 나동식은 잠들었다. 민유라는 누군가에게 돈을 건네며 나동식을 오늘 밤 안에 최대한 멀리,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보내라고 전했다. 나동식의 시계에는 GPS가 달려 있었고, 오써니와 천우빈을 추적해서 따라왔다. 천우빈과 오써니는 출항하려는 배를 발견했다.배를 출항시키려던 이들은 천우빈과 오써니를 공격했다. 천우빈은 이들을 무찔렀고, 나동식을 찾을 수 있었다. 오써니는 그들에게 "내가 누군지 알지 않냐.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냐. 아니면 경찰에 신고하겠냐"라고 제안했다. 그 시각 민유라는 처리가 완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민유라는 "이제 나왕식 집안과는 끝"이라며 좋아했다.

소현왕후 기일에 괴로워하던 이혁은 서강희(윤소이 분)를 찾아갔다. 서강희는 술을 한 잔 하자고 했다. 이혁은 "소현왕후와 경호원의 사이가 진실이었냐"라고 물었다. 서강희는 "폐하가 자리를 비울 때면 둘이 밤을 새우는 일도 있었다. 이미 고인이고 친구였던지라 흠을 들춰내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혁은 서강희 방에서 잠들었다.

민유라는 서강희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았다. 민유라는 "무슨 꼬리를 쳤기에 폐하를 밤에 불러들이냐"라며 머리를 뜯고 때렸다. 그때 태후 강씨가 들이닥쳤다. 태후 강씨는 서강희 편이었다. 돌아서 나오던 민유라는 천우빈과 마주쳤다. 민유라는 천우빈에게 "내가 당신 가면 꼭 벗길 테니까 기대해"라고 말했다. 천우빈은 민유라를 부르고 멱살을 잡고는 연못에 넣으려고 했다. 이어 천우빈은 "폐하가 너를 떠날까 봐 불안해? 함부로 남의 물건에 손대봐. 적당히 까불어"라고 경고했다.

천우빈은 소진공주(이희진 분)에게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죽음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다. 오써니가 만든 김밥에 독성이 강하다고 했지만, 그 김밥을 먹고도 살아남은 궁인이 있던 것. 이 사실을 태후 강씨에게 전했던 궁인들은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천우빈은 이 이야기를 오써니에게 전했다. 오써니와 천우빈은 나동식을 먼 곳으로 보내려는 사건을 꾸민 이가 민유라와 관련돼 있다는 걸 알았다.

오써니는 "고작 한다는 짓이 아픈 사람 만나서 상처 주는 거야?"라고 민유라에게 물었다. 민유라는 "홍 팀장님 아들 만나서 사실을 알려준 것뿐이다"라고 답했다. 오써니는 "그래 알아. 범인이 따로 있다는 거. 범인이 따로 있다는 거. 네가 태황태후 전에 갔을 때 할마마마는 가슴에 비녀를 꽂고 돌아가신 상태였지. 신고도 안 하고 돌아서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너 같이 철저한 애가 수면제를 왜 두고 나왔을까. 할마마마가 쓴 고발장 들고 나오느라 찻잔까진 신경 쓰지 못했겠지. 흥분하지마. 증거는 곧 보게 될 테니까. 이렇게 막무가내로 발끈하는 게 첫 번째 증거쯤 될까"라고 경고했다. 민유라는 오써니가 진실을 알게 된 데 대해 충격을 받았다.

천우빈은 이혁에게 발신자 표시 제한으로 "너는 민유라에게 속고 있어"라며 음성메시지를 보냈다. 음성메시지에서 민유라는 나왕식에게 "오빠"라고 불렀다. 이혁은 민유라와 나왕식이 아는 사이라는 데 분노했다. 이혁은 민유라에게 "비취도에 아는 사람이 있냐" 등을 물었고, 냉랭하게 대했다. 이혁은 천우빈에게 "비취도에 가서 민유라에 대해 하나도 빠짐없이 알아와라"라고 지시했다.

천우빈은 이혁에게 민유라에 대해 나왕식과 거의 부부 같은 사이였다고 보고했다. 이 사실을 들은 이혁은 민유라를 황제전으로 불렀다. 이혁은 민유라를 밀쳐냈다. 이혁은 음성메시지를 재생했다. 이혁은 "나왕식과 아는 사이였어?"라고 물었다. 이혁은 사진까지 꺼냈다. 이혁은 "죽은 백도희와는 친엄마 같은 사이였고 나왕식과는 부부 같은 사이였어? 네가 감히 나를 능멸해?"라고 분노했다. 민유라는 "처음부터 진심으로 대했다"라고 답했다.

이혁은 "그럼 네가 직접 증명해 봐"라며 민유라를 끌고 갔다. 이혁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고 했지. 그럼 여기서 날 위해 죽겠다고 했던 마음 또한 진심이라는 거겠지"라며 백도희를 쳤던 차량 앞으로 갔다. 이혁은 차에 기름을 끼얹었다. 이혁은 "날 위해 죽겠다는 그 마음 믿어주겠다. 그러니 오늘 여기서 죽어라. 죽겠다는 그것도 다 쇼였어?"라고 말했다. 이혁은 민유라를 차 안에 넣고는 문을 잠갔다. 이혁은 "그때로 돌아가서 죽어"라고 전했다. 그러고는 차에 불을 붙였다.

분노한 이혁은 천우빈이 오써니를 껴안는 장면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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