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마지막 녹화,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아직 후임은 정해지지 않아
윤종신 마지막 녹화,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아직 후임은 정해지지 않아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9.09.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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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가수 윤종신이 오늘(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에 임한다.

'라디오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은 이날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해당 방송은 오는 1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꾸려진다.

이로써 윤종신은 12년 만에 정든 '라디오스타'를 떠나게 됐다.

윤종신이 프로그램을 떠나는 이유는 가수 인생 30년과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2020 월간윤종신 - 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진행, 이를 위해 오는 10월 해외로 떠나기 때문이다.

그는 몇 달 전 이를 공식적으로 알리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미스틱 스토리 식구들의 고마운 동의 속에 2020년 월간 윤종신은 제가 살아온 이 곳을 떠나 좀 더 낯설고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려 한다"라며 "저라는 사람의 인생으로서 창작자로서 2020년은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왔고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말했다.

해외 출국과 함께 윤종신은 ' 라디오스타'를 비롯해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도 하차,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이미 Mnet 음악예능 ‘더콜2’, JTBC 예능 ‘방구석 1열’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윤종신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더 이상 윤종신을 볼 수 없는 것은 확실히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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