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아트스쿨 교육 신청? 소속사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송혜교 아트스쿨 교육 신청? 소속사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9.09.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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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송혜교가 뉴욕에서 배움을 시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홍콩의 한 매체는 최근 “패션위크 참석 차 뉴욕으로 출국한 송혜교가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서 단기 교육 과정을 신청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해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송혜교는 지난 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랄프로렌 컬렉션 프론트로우에 참석한 걸로 알려졌다. 다음 날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의 공식 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혜교는 여유롭게 패션쇼를 즐기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화이트 슈트를 곱게 차려입은 그는 세련미를 온몸으로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변함없는 인형 비주얼이 인상적. 패션계 거물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은 비주얼과 포스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6월 송중기와 남남으로 갈라섰다. 현재는 영화 '안나'를 제안 받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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