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에 내 모습을 다시 만난다. 십수 년 동안 못다 한 이야기들, 그냥 그렇게 묻혀버릴 줄 알았던 그때 그 모습들. Westside Story 2019 Coming soon. 밀당이 아니라 진솔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그러더라고요. 즐길 준비 되셨나요? 준비됐음 소리 질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링크를 공유했다.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 이름은 ‘Steve Yoo YSJ’으로, 8개월 전 발표한 앨범 ‘Another Day’ 뮤직비디오가 이 채널에서 가장 최근 업로드 된 영상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1월15일 서울고등법원 행정10부에서 자신이 미국 LA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의 파기환송심 판결 선고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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