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송가인 콘서트가 과도한 인기에 편승한 암표주의보가 내려졌다.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송가인 리사이틀 AGAIN'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송가인은 자신의 SNS에 "전석 매진. 감사합니다. 좋은 무대로 보답드릴게요"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인기에 편승해 비싼 가격에 표를 되파는 암표 거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제작사 측은 팬들에게 "불법 거래는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불법 거래에 대한 자제를 요청했다.
한편 송가인의 단독 콘서트 'Again'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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