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심경, '뭉쳐야 찬다'에서 밝힌 성 스캔들 관련 심경 고백
양준혁 심경, '뭉쳐야 찬다'에서 밝힌 성 스캔들 관련 심경 고백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10.21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양준혁이 성 스캔들과 관련한 심경 고백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전설들의 전성기 시절 프로필과 현재 몸 상태를 비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준혁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최근에 살이 많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힘든 일 겪어봐라. 살이 쭉쭉 빠진다"면서 최근 맘고생 다이어트를 했음을 우회적으로 암시했다. 체중 측정 결과 107.3kg이었다. 살이 빠졌다면서 왜 이렇게 많이 나가냐는 주변의 핀잔에 "이것도 7kg이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9월 갑작스러운 성 스캔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한 자세를 취했다. 양준혁은 "유포된 글은 사실이 아니다. 유명인이라 제약되는 행동의 굴레가 있지만 악의적인 허위 글을 올리는 것은 참을 수 없다"며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