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최선정이 조리원 퇴실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배우 이상원의 아내이자 모델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조리원 퇴실을 앞두고 새벽4시까지 잠이 안오더라구요 그동안 의지하며 지냈던 간호사선생님들 없이 태리를 잘 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머릿속을 지배했거든요 근데 걱정과는 다르게 저 오늘 아주 잘 해냈다며 셀프 칭찬중이에요! 3주동안 베테랑 선생님들께 조기교육을 확실하게 받았더니 집에서 허둥지둥 하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산모였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선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에서 최선정은 모델 다운 기럭지와 더불어 뽀얗고 환한 피부를 자랑, 팬들로 하여금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최선정은 선우은숙과 이영하의 장남 이상원과 결혼, 최근 딸 태리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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