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공연 사칭 사기, 피해액은 얼마?
방탄소년단 공연 사칭 사기, 피해액은 얼마?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9.11.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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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해외 공연 사기 사건에 대해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내놨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보도를 통해 공개된 문서는 내부 양식이 아니다. 위조 계약서와 위조 공문"이라면서 "해당 계약을 체결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범죄 행위와 실질적인 피해 발생을 확인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14일 더팩트는 국내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사칭, 방탄소년단의 해외 인기를 이용해 국내 중소규모 기획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투자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수십억 원대의 투자 사기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내부 서류 양식을 교묘하게 이용해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 방탄소년단의 공식 공연 일정에 없는 곳에서 해외공연을 한다고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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