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그녀의 남다른 태교법은?
정지원 아나운서, 그녀의 남다른 태교법은?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11.15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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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KBS 소속 정지원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출산 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고 적었다.

이어 "매일 새벽 함께하며 건강하게 자라라고 축복해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 아가 8개월까지 뉴스로 태교 했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속 정지원 아나운서는 빨간 원피스를 입은 채 만삭의 배를 감싸고 있다.

또한 그는 추가 게시물에서 KBS 소속 팀원들과 함께 케이크에 붙여진 촛불을 불고 있다. 그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연상의 소진범 감독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9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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