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LA에서의 근황 전해
이민정 이병헌, LA에서의 근황 전해
  • 박규범 기자
  • 승인 2019.11.18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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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이병헌이 LA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병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미국 유명 놀이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방문한 모습이다. 이병헌은 드라큘라로 변장한 남자와 어깨동무하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이병헌은 모자를 눌러 쓴 채 선글라스를 껴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그의 훈훈한 분위기는 가려지지 않았다.

이병헌이 게시글을 올리기 3일 전, 그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도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같이 놀이공원에 방문한 것으로 추측된다. 결혼 7년 차인 부부는 여전히 달달한 모습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했고, 2015년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이병헌은 12월 개봉하는 영화 ‘백두산’으로 연말 극장가를 찾는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병헌은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을 맡았다. 이병헌 외에도 배우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등이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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