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재기 조사요청, '음원 사재기' 의혹에 결백 증명하겠다
바이브 사재기 조사요청, '음원 사재기' 의혹에 결백 증명하겠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19.12.04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남성 듀오 바이브 소속사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결백을 증명하겠다며 정부 기관 등에 조사를 요청했다.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자발적으로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회계장부와 각종 계약서 등 내부 문서를 제공할 의사가 있으며 인터뷰에도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가수 박경은 지난달 SNS에 바이브를 비롯한 6팀을 실명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고, 바이브는 박경을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