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치어리더 박예진이 롯데 치어리더팀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박예진 치어리더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에 사진 4장과 함께 "못 나오면 자르기로 했는데 짤릴까봐 내가 올려보림 #링링 #갱갱 #찌링 #예링"이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예진은 박기량, 조윤경, 안지현 치어리더와 함께 롯데 자이언츠 점퍼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넷의 뚜렷하고 예쁜 이목구비와 카메라를 향해 짓는 각자의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예진 치어리더는 2019 시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팀에서 응원단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로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천 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에서 응원단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