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집 공개, 10년 만에 지상파 출연...초고층 럭셔리 하우스 공개
김준수 집 공개, 10년 만에 지상파 출연...초고층 럭셔리 하우스 공개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9.12.12 1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가수 김준수가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며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김준수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집을 선보였다. 서울 최고층 빌딩에 자리한 김준수의 집에서는 강남 테헤란로 일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야경을 자랑했다.

김준수의 서재는 화려한 골드 새가 포인트로 장식돼 눈길을 끌었다. 거실은 깔끔하면서도 럭셔리하게 꾸며졌으며 부엌은 고급스러운 접시들이 나열되어 있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드레스룸도 화려했다. 집이라기보다는 패션 아이템들이 가지런히 정리된 명품 매장 쇼룸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에 출연진은 "우리나라 집 아니다", "사람 사는데 맞나",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다", "두바이 갔을때 호텔에서 본 소파다"라고 감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준수 10년만 출연 대환영", "김준수 집을 공유하고 싶다", "저런 집 공개하기 쉽지 않은데...집 구경 잘했어요", "김준수 자주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근 세계적으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