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외제차, '공유의 집'서 공개
김준수 외제차, '공유의 집'서 공개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12.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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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수가 ‘공유의 집’에서 외제차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에서는 김준수가 출연해 초고층 럭셔리 하우스와 고급 외제차까지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김준수의 외제차는 벤츠 마이바흐 모델로 수억 원의 가격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에는 찬미와 노홍철이 '공유센터'로 가기 위해 김준수의 고급 외제차를 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준수는 "공유의 집에 온 이상, 기쁜 마음으로 공유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저거 되게 비싼 거다"라며 "천천히 다녀 오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각자 자신의 물건을 한 집에서 공유하면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공유경제'에 대해 느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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