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아나운서 이향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아나운서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팀 송년회다녀왔어요 외출 너무 신나.. 오늘은 애엄마처럼 안보이고 싶어서 백년만에 새벽부터 마스카라했는데 그래도 티남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셀카 #나오면보고싶은 #우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하늘하늘한 도트 블라우스를 입고 차 안에 있는 모습. 그는 출산한 지 얼마 안됐음에도 풋풋한 20대 새내기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이향은 지난 6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또한 지난 7월 KBS N 스포츠 휴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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