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돈가스집, 제주도 오픈 첫날 어땠나?
골목식당 돈가스집, 제주도 오픈 첫날 어땠나?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1.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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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이 제주도에서 리뉴얼 오픈을 한 가운데, 오픈 당일부터 많은 손님들이 식당을 방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는 포방터 돈가스집의 제주도 가게 오픈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제주도 연돈 식당 오픈 12시간 전, 일찍 찾아오는 손님들을 촬영하기 위해 가게 앞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식당 앞을 찾아간 제작진은 밤 12시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와 어둠을 뚫고 등장한 손님의 행렬을 보고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포방터 사장의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손님들은 텐트, 의자까지 가져와 대기줄을 섰고, 이러한 행렬은 ‘초대박’을 예감케 했다.

가게 오픈을 위해 출근한 남편 사장은 쉴 새 없이 모인 손님들을 보고선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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