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자꾸 실검에 소환되는 이유?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이 원인
한채아, 자꾸 실검에 소환되는 이유? 남편 차세찌 음주운전이 원인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1.15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지난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이자 배우 한채아의 남편인 차세찌(34)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차씨에게 기소 의견을 달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2월 23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246%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