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주진모 관련 해킹에 대해 해명
공형진, 주진모 관련 해킹에 대해 해명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1.17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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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공형진이 주진모 휴대폰 해킹을 언급하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공형진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과 진행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언급했다.

공형진은 “어제 방송을 보다가 화면을 뚫고 들어갈 뻔했다”며 자신을 언급했던 가세연 측의 방송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친한 후배들에게 안 좋은 일들(주진모 휴대폰 해킹)이 있어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다. 잘못 알려지는 부분에 해명하자면 야구단이나 골프단에서 함께 활동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2012년 야구단을 그만뒀다. 저도 그 친구들도 바빠 예전처럼 활발하게 교류하지 못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 “제가 금전적인 사고를 쳐서 후배들과 멀어진 것처럼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세연에 출연한 김용호 부장은 “제가 기자생활 당시 공형진이 유흥과 관련해 돈 문제로 큰 사고를 쳤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그 제보자가 직접 제보했다. 제보자가 직접 제보했다. 공형진이 저에게 제보를 들어갔다는 것을 알자마자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며 “장동건의 가장 친한 친구. 공형진도 집이 부유하고 결혼을 잘했다고 하는데 큰 문제가 생겨싿. 장동건 씨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보였다. 그때부터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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