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슈돌 떠난다, 셋째 출산으로 인해 건나블리 스위스행
박주호 슈돌 떠난다, 셋째 출산으로 인해 건나블리 스위스행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1.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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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하차 소식을 전하며 1년 5개월 만에 ‘슈돌’을 떠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박주호가 잠정 하차 소식을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21일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돌’ 아빠들이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소감을 하게된 박주호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저희 나은이와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셋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이후 지난 13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셋째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리고 이날 방송 말미 박주호는 인터뷰를 통해 “가족들이 출산 준비로 잠시 스위스에 가게 됐다”며 “그 이유로 잠깐 휴식을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1년 5개월 전 ‘ 슈돌’에 합류한 박주호와 건나블리는 사랑스럽고 재밌던 일상을 공유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하차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 역시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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