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악플 공개, 인스타그램 D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받아
한서희 악플 공개, 인스타그램 D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받아
  • 이광우 기자
  • 승인 2020.01.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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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오늘(2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이 한서희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네티즌은 “한서희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라는 악의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한서희는 메세지 내용과 함께 해당 네티즌의 계정을 공개해 맞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서희는 과거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그 후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교제하던 중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올려 논란이었다. 현재 한서희의 인스타그램에는 정다은과 관련한 게시글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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