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설연휴에는 '극한직업'이 대신 한다
사랑의 불시착, 설연휴에는 '극한직업'이 대신 한다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01.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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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를 맞아 스페셜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20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편성 관련 안내문을 통해 “1월 넷째 주 본 방송대인 25일 오후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세트가, 설 당일인 26일 오후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고 설 연휴 방송 계획을 알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 설 선물 세트는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하는 신 스틸러들과의 만남과 역대급 케미 리정혁(현빈), 윤세리(손예진) 커플의 명장면 속 숨겨진 촬영 뒷 이야기 등 설 명절을 맞이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역대급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 사랑의 불시착’ 1부부터 10부까지 몰아보기 연속 방송이 편성, 방송될 예정이다.

설 연휴 스페셜 방송 및 특선 영화 대체 편성에 따라 이번 주 ‘사랑의 불시착’ 본 방송은 쉬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11회 방송은 오는 1일 방송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인 14.6%를 경신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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