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김보미와 발레리노 윤전일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30일 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측은 김보미와 윤전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화보 속 김보미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영화를 보는 듯 했다.
김보미는 지난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해 영화 '써니'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구가의 서' '주군의 태양' '별에서 온 그대' '은주의 방', 영화 '나의 PS파트너'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발레단에서 발레리노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Mnet 경연 프로그램 '댄싱9' 시즌2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오는 4월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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