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슈가맨3' 소환...86불 들어와
가수 김정민, '슈가맨3' 소환...86불 들어와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0.02.02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김정민이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재석팀 슈가맨으로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소환됐다. 

이날 김정민은 '슬픈 언약식'을 부르며 무대에 등장했다. 앞서 유재석이 71불을 예상했던 상황. 실제로는 86불이 들어왔다.

특히 김정민은 과거 의상을 완벽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25년 전 무대에서 입었던 코트를 그대로 입고 왔다고. 그는 "너무 어색한데 옛 기억들을 살짝살짝 건드리고 싶어서 집에 있는 걸 찾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무대가 라이브였다고 밝히며 "노래를 할 때는 제 나름대로의 철칙이 있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노래는 원키로 원음 그대로 CD랑 똑같이 들려드리자"라며 "CD랑 똑같죠?"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