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들 공개, '슈돌' 아내와 아들 하오 합류
개리 아들 공개, '슈돌' 아내와 아들 하오 합류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2.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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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래퍼 개리가 미모의 아내와 아들 하오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개리와 그의 가족이 새로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지난 3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20년 넘게 쉼 없이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지치고 힘들었다. 쉬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일종의 육아 휴직이 된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슈돌'은) 자주 보던 프로그램이었고, 제 삶과 연결이 되더라. 육아 70, 음악 작업 30 정도 해왔기 때문에 제 삶과 맞는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복귀 방송으로 ' 슈돌'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개리는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다며 "결혼식 보다는 우리 둘이 중요하지 않느냐고 생각해 혼인신고 도장 찍고 고기 먹으러 갔다. 모든 것을 이해해준 아내가 감사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개리의 아들 하오는 26개월임에도 아빠를 똑 닮은 음악 능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팝송을 듣고 기타를 치며 남다른 재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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