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1990년대 그룹 룰라 멤버 였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지현이 포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1일 전파를 탄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그룹 룰라 김지현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둘째 아들 한주 군에 대한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아들 한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대생들이 푸는 수학문제를 풀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지현의 남편은 재혼했다.
룰라는 남녀 혼성의 힙합 그룹 겸 댄스 팝 보컬 그룹으로 1990년대 가장 인기있는 음악 그룹이었다.
룰라는 1994년 ‘Roots of Reggae’로 데뷔했다. 데뷔시 이상민, 김지현, 고영욱, 신정환으로 구성된 3남 1녀의 혼성 체제였지만, 2집 앨범 ‘날개잃은 천사’는 전국민의 애창곡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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