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규현의 '웃는 남자'를 관람했다.
써니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뮤지컬 '웃는 남자'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규현과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써니와 규현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오랜 소속사 식구의 훈훈한 의리와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써니는 사진과 함께 "인기와 화제를 모두 잡은 뮤지컬 '웃는 남자' 잘 보고 왔습니다. 여윽시(역시) 우리 규현사마의 목소리는 철철 넘치십니다! 무대가 정말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좋은 공연 보여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감사합니다. 마지막 공연까지 화이팅하세요!"라며 후기와 응원을 전했다.
그러면서 "비즈니스 남매, 순규현, 조규순규, 규현규순, 나 글 잘썼지?!" 등 장난스런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써니는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쉘 위 치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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