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남규리가 ‘슈가맨3’ 녹화 후기를 전했다.
23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남규리입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그는 “씨야의 언니 규리이기도 하다.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같은 주말을 보냈다”며 “제가 받은 이 감동을 어떻게 전할까요. 뭉클하고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슈가맨 제작진과 출연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더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부자가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보람이 연지는 두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 못다 한 사랑 더 사랑하며 살아갈게요. 잠시나마 여러분들께도 행복했던 추억여행이 되셨길”이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JTBC ‘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서 그룹 씨야(See Ya·멤버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출연해 10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방송에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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