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황윤성, 아쉬운 평가 속 최하위 기록
미스터트롯 황윤성, 아쉬운 평가 속 최하위 기록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03.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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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미스터트롯' 황윤성이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결승전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이 펼쳐졌다.

앞서 준결승의 한 축인 '레전드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상위권과 중위권 후보들이 순위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엇갈린 희비를 받아드는 대반전이 일어났다.

이날 방송에서 황윤성은 마지막 무대를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으로 채웠다. 카페에서 만난 여인을 그리워하는 가사로 스윙 리듬의 세련된 매력이 엿보이는 선곡이다.

이후 황윤성은 색다른 퍼포먼스로 관객단과 심사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심사위원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칭찬했으나 불안한 음정을 지적했다. 황윤성은 870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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