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효륜 인턴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사람이 모이는 극장의 수요가 급감하며 영화개봉조차 미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집에서 노트북 혹은 TV,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찾고 있다. 이는 이미 다양한 세대의 구성원들이 즐겨 사용하며 대표적으로 ‘왓챠’, ‘넷플릭스’가 있다.
상황에 따라 왓챠에서는 코로나 감염자들을 위한 무료이용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왓챠의 경우 사이트에 접속하면 이용하지 않았던 고객을 대상으로 ‘2주 무료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왓챠는 3월 13일부터 <이어즈&이어즈>를 독점 공개하며 569개의 작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또한 새로운 고객을 위한 한 달 무료 이용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다. 신규 고객이라면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후에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2019년 인기작 <킹덤>이 올해 3월 13일 <킹덤 2> 를 방영 예정으로서 크게 눈길을 끌고 있다.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등이 주연을 이루며 액션&어드벤처 장르로 조선의 위기와 맞서 싸우는 세자의 이야기이다.

요금제의 경우 왓챠는 베이식, 프리미엄으로 나누어져 있고 베이식의 경우 7,900원에 동시 재생 가능한 수는 1개이다. 프리미엄의 경우 12,900원으로 동시 재생 가능 수는 4개이다. 넷플릭스는 베이식, 스탠다드, 프리미엄이 있고 베이식의 경우 9,500원에 동시접속 1명, 스탠다드의 경우 12,000원에 동시접속 2명, 프리미엄의 경우 14,500원에 동시접속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