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VICTON), 9일 자정 'Howling' MV 선공개… 강렬한 카리스마로 팬들 기대 UP
빅톤 (VICTON), 9일 자정 'Howling' MV 선공개… 강렬한 카리스마로 팬들 기대 UP
  • 장은송 인턴기자
  • 승인 2020.03.0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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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Howling' MV 캡쳐
/빅톤 'Howling' MV 캡쳐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이 9일 오후 6시에 6번째 미니 앨범 'Continous'로 돌아온다. 이에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 위해 타이틀곡인 'Howling' MV를 먼저 공개했다.

 자정에 공개된 MV에서는 멤버 7명 모두 도입부부터 한층 더 짙어진 퇴폐미를 보였다. 또한 빅톤만의 감성으로 이별 후 전 애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담아냈다. 특히 랩 부분에서는 영어 사전 그대로 직역하자면 '울부짖는'을 뜻하는 'Howling'을 제목으로 한 것처럼 야성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들의 단체 군무 역시 제 반려를 잃은 짐승같이 처절해 보이기도 한다. 반짝거리는 단체 세트장부터 멤버 개인별 감정을 표현한 장소들까지 이번 앨범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공개된 지 10분도 안 돼서 조회 수 2만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빅톤은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으로 구성된 7인조 그룹이다. 이들 중 한승우, 최병찬은 작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4'에 나와 화제를 끌었다. 또한 리더인 한승우가 최종 순위까지 들어 엑스원으로 데뷔를 했었다. 이에 완전체로 컴백한 건 첫 번째 미니 앨범 '오월애(俉月哀)' 이후 약 2년 만이라 팬들의 반응은 더 뜨거웠다.

 한편 빅톤의 미니 앨범 6집 'Continous'는 오후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8시에는 네이버 V앱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컴백 쇼케이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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