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득녀, 연년생 두 딸의 아빠 됐다
박진영 득녀, 연년생 두 딸의 아빠 됐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3.09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박진영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오늘(9일)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 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다”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박진영은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다”며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 다 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진영이 둘째 딸의 발 사진이 담겼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해 1월 첫 딸을 품에 안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