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지민서 인턴기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보다는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소 엄두를 못내던 영화 시리즈물 정주행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렇다면 시리즈물, 뭐가 있을까?

먼저 첫번째로, "하이스쿨뮤지컬"이다.

잭 에프론과 바네사 허진스가 주연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즌1에서는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만남이, 시즌2에서는 여름방학동안의 일이, 마지막 시즌3에서는 졸업반에 대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노래를 절로 따라부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집에서 가볍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된다.

두 번째로, 모두가 잘 알고 있는 해리포터시리즈다.

너무나 유명한 해리포터시리즈는 한 번만 보고 넘길 수는 없는 그야말로 명작이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성장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한 이 영화야말로 시간을 때우기에 적합한 작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총 8편으로 이루어진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는 이렇다.

1.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

2.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2002)

3.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2004)

4. 해리포터와 불의 잔(2005)

5.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2007)

6. 해리포터와 혼혈왕자(2009)

7.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010)

8.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2011)

지금으로부터 약 19년전인 2001년부터 시작된 해리포터는 탄탄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어색하지 않은 영상효과도 아주 돋보인다.

스토리 뿐만 아니라 영상효과도 함께 보면 더욱 재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