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퀴즈 온 더 블럭', 오늘 첫방송 전 SNS 라이브로 시청자와의 만남 예고
돌아온 '유퀴즈 온 더 블럭', 오늘 첫방송 전 SNS 라이브로 시청자와의 만남 예고
  • 김가은 인턴기자
  • 승인 2020.03.1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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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김가은 인턴기자] 돌아온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오늘 첫방송을 앞두고 SNS 라이브를 진행한다.

10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일 오후 8시 30분. 새 시즌 첫방송 전! 자기님들과의 인스타 라이브를 준비했습니다. 다들 함께 해주실 거죠? 우리 랜선으로 보아요"라고 알렸다.

따라서 오늘 11일 첫방송 직전 30분 간 SNS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실내 스튜디오 촬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지난 2년 간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담소들을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힐링을 선사했던 '유퀴즈 온 더 블럭.'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당분간은 기존 포맷인 길거리 토크쇼가 아닌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tvN 측은 지난 3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촬영에 필요한 최소 인력의 제작진과 함께 촬영 시간 또한 기존보다 축소하여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첫방송부터 자기님을 방송국 스튜디오로 초대해 신선한 '유퀴즈 온 더 블럭'을 완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장소가 실내로 한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퀴즈 온 더 블럭'은 그들만의 소통 방법으로 다양한 세상 이야기들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새 시즌을 맞이한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늘 밤 8시 30분에 SNS 라이브를 진행하고 이어서 9시에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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