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입원
빅톤 최병찬,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입원
  • 이주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1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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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최병찬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최병찬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빅톤에 출연했다. 그러나 이 날 갑작스럽게도 멤버 중 최병찬이 불참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인 정은지는 '최병찬이 부상으로 인해 입원하게 되어 오늘 생방송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빅톤 멤버가 '병찬이가 부상으로 어제 입원을 했다. 회복 중이니 빨리 나을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며 팬들을 위로했다.

또 진행자인 정은지가 멤버들에게 편지를 남기라고 하자 또 다른 멤버가 '병찬이가 듣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미안해 하지 말고 회복에 집중해 화이팅'이라는 메세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멤버가 아파서 입원을 했는데 미리 공지하지 않고 라디오를 통해 통보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소속사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이 빠르게 회복 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빅톤은 지난 3월 9일  음반 'Continuous'를 발매했으며 타이틀 곡인 Howling은 멜론 차트 진입 62위를 기록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부상을 당해 팬들과 네티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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