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경쟁…퀸덤을 이을 ‘로드 투 킹덤’
K-POP 보이그룹들의 치열한 경쟁…퀸덤을 이을 ‘로드 투 킹덤’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11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지난 해, Mnet에서 방송한 ‘퀸덤’은 마마무,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의 출연으로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그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많은 화제가 된 바가 있다. 이를 이어 올해 4월, ‘로드 투 킹덤’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보이그룹들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방송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은 정확한 첫 방송 시기와 녹화 일정 등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조율 중에 있으며 ‘퀸덤’의 화제성으로 인해 ‘로드 투 킹덤’에는 어떤 보이그룹이 출연 예정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현재 논의 중으로 알려진 그룹은 SF9,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원어스, 더보이즈, 펜타곤, TOO 등이 있으며 총 7~8팀이 나올 예정이다. ‘로드 투 킹덤’에서 우승한 팀은 추후 방송될 ‘킹덤’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게 된다고 알려져 ‘킹덤’에서는 어떤 그룹들이 참가할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다.

카리스마 있는 진행 뿐 만 아니라 진정으로 걸그룹들을 챙겨주는 언니 같은 매력을 보였던 이다희와 ‘선넘규’라는 확고한 그만의 캐릭터로 재치있는 입담을 가진 장성규가 ‘퀸덤’에 이어 또 한번 진행을 맡게 되어 ‘로드 투 킹덤’에 나올 보이그룹들과의 캐미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