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승미 인턴기자] 웹드라마 ‘에이틴’을 시작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신인배우 신예은과 인피니트의 보컬과 비주얼을 담당하는 엘(본명 김명수)이 KBS 새 드라마 ‘어서와’의 주연을 맡았다.

‘어서와’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포레스트’ 후속작으로 고양이도 싫고 고양이 같은 남자라면 더 싫은 여자 솔아. 그런 솔아와 그녀의 곁에서만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의 미묘한 동거 로맨스로 고아라 만화가의 웹툰이 원작이다. 지난 2월 28일 1차 티저를 공개하며 두 배우의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어서와’의 원작 작가는 초승달같이 선한 눈웃음의 김명수와 명랑하고 밝은 기운의 신예은이 극과 잘 어울린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더불어, 착한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하는 이야기인 것과 사랑하는 존재 하나로 빛나는 사소한 일상을 담은 것을 ‘어서와’의 관전 포인트로 짚었다.

드라마 ‘어서와’의 2차 티저는 3월 12일 목요일 오전 9시에, 포스터/티저 메이킹은 3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공개 예정이다. 두 영상 모두 네이버TV <어서와> 채널에서 공개된다.

KBS 새 드라마 ‘어서와’는 3월 25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