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첫방송 2주 앞두고... 최종 커플 추리 벌써?
하트시그널 시즌3 첫방송 2주 앞두고... 최종 커플 추리 벌써?
  • 최민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3.12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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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포스터 공개 후, 네티즌 벌써 추리 中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채널A에서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하트시그널 시즌3'가 벌써부터 화제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첫 방송 전 포스터를 사전 공개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 출연진들 모두 예쁘다", "남자 출연진들 연령대가 어려졌다", "이번에 최종 커플은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해했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전에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1,2와 달라진 점은 연예인 예측단이다.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은 기존과 동일하나 윤시윤, 한혜진, 피오가 추가됐다. 특히,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 시즌3'와 '썸바디 2' 진행을 맡으며 연애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피오는 '대탈출3', '신서유기7'에 출연하며 예능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이에 기존의 하트시그널을 좋아했던 시청자들은 새로운 예측단 역시 궁금해했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는 '강성욱♥신아라', '장천♥배윤경'이 최종 커플이 됐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정재호♥송다은', '김현우♥임현주'가 최종 커플이 됐다. 아직 첫 방송이 2주 남은 '하트시그널 시즌3'은 포스터 공개 후 벌써부터 최종 커플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3월 25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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