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정경호", 모범커플의 8년째 여전한 사랑 인증
"최수영&정경호", 모범커플의 8년째 여전한 사랑 인증
  • 차유선 인턴기자
  • 승인 2020.03.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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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차유선 인턴기자] 수영은 현재 SM과의 계약이 끝나고 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활동에 전념 중이다. 지금은 장혁, 진서연과 함께 OCN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 한번 본 것은 사진처럼 기억해내는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정의롭고 의욕적인 형사 차수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수영은 인스타스토리로 촬영장에 온 밥차선물 인증을 연달아했다. 그 중 교제중인 정경호가 보낸 것도 있어 둘이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음 확인할 수 있었다. 정경호는 "스탭&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란 문구와 밑에 자신의 이름을 적은 현수막도 함께 보냈다. 이에 수영은 인증 영상과 함께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글로 고마움을 전했다.

둘은 몇 번의 열애설 부인을 거친 후 2014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실제 교제는 2012년부터 8년째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전에도 둘은 상대 촬영장에 서포트를 보내고 SNS댓글로 사랑을 표현하며 서로를 응원해왔다. 긴 연애기간에도 불구하고 가끔 방송에서 언급되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하는 존중과 배려의 태도도 돋보인다. 누가 봐도 예쁘고 애인을 존경하는 연애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과 칭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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