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오늘 (18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궁금한 자기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트로트부터 하프, 토익까지 접수한 큰 자기 유재석과 그와 엄청난 캐미를 자랑하는 아기 자기 조세호가 길거리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토크하고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시민들과 함께하여 그들 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토크 프로그램 답게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월 5일부터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기님 (‘유 퀴즈 온 더 블럭’ 시청자 애칭)으로부터 여러 퀴즈를 받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일명 ‘자기님 퀴즈’가 채택될 경우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 문제를 내고, 문제를 푸는 자기님이 맞힐 경우 두 사람 모두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만약 퀴즈를 틀린다 하더라도 돌림판을 돌려 함께 상품을 가지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오늘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많은 퀴즈들 중 제작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퀴즈의 출제자들을 방송국 스튜디오에 초대하여 이들과 함께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잠복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한 예능캐 자기님, 13년 차 영업맨 자기님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주 코로나19와 싸우는 전사들(Warriors) 특집을 통해 요즘 쉽게 볼 수 없는 토크 프로그램의 매력을 톡톡히 보여준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큰 감동과 웃음과 함께 사람 여행을 떠난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만나 볼 수 있다.